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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출애굽기 23, 34장에서는 1년에 3번씩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라 하시고 신명기 16장에서 1년 3차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켜 여호와께 나아오되 공수로 보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서는 예표로 절기를 지켰으나 오늘날 신약시대에는 1년 365일 영원무궁토록 감사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도의 특권인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기에 언제 어디서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의심이나 원망이나 불평이 있을 때에는 내가 믿음에서 떠나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내가 이미 받은 것에 대한 감사로 믿음 안에서 성령 충만하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믿음에서 떠나 있으면 감사 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이 늘 감사해야 할 근거에 대하여 은혜나누기 원합니다.

15절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평화, 화평, 하나님과 화목을 통한 우리의 내적 평안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강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불목된 나를 사죄의 근거로 화목시켜 주신 하나님과의 연합을 가리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됨으로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구원받은 자, 나의 죄는 주님께서 대신 사하여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 주셔서 죄가 더 이상 내게 왕 노릇할 수 없음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될 때 늘 감사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가변적인 것을 우리 마음에 채우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은혜를 충만히 채울 때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여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에 떠났을 때 근심 걱정 원망 불평 미움 시기 질투가 있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을 깨달아 알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안에 가득 차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싶은 추하고 더러운 욕망이 없어지고 감사할 것뿐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에 떠날 때는 세상적인 현실만 보여 집니다. 사람의 마음이 신비한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을 다른 무엇이 지배하여 끌고 가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평강 즉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채워 늘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함을 얻은 천국백성으로 지극히 큰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자가된 자신 인 것을 기억하여 유월절 은혜에 대하여 늘 감사해야합니다.

16절- 오순절기에 대한 감사(진리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영감에서 떠나 인간지식이 자리하면 모든 것이 불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머리, 생각, 욕심, 소원에 우리 마음을 지배하여 다스릴 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감사하게 됩니다. 구속의 은혜가 임하여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그 능력이 내게 와서 역사할 때 인격적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영광 돌리게 됩니다.

17절- 장막절기에 대한 감사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는 모든 일은 다 영생을 이루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말, 행동, 인도, 보호, 섭리역사에 피동 되어 살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의 결과로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어 영원한 자타의 구원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성도들은 모든 일상의 삶 가운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대한 감사를 늘 새기며 하나님의 평강이 나를 주장하고 진리의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인도함에 순종하여 나 자신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충만하여 지고 나아가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은혜를 나눠주어 축복의 통로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