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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변화가 될 때 영육간의 금생과 내세의 약속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변화의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시기를 원하시고 준비하고 계시니 우리는 변화되어 실력만 갖추면 됩니다. 모든 인생은 알든지 모르든지 변화합니다. 변화는 두 가지로 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거룩한 변화이고 하나는 악하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선하게 변화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의 법입니다.

1.선하게 변화되려면 자격이 필요합니다.
➀하나님의 자녀야 합니다.
➁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중생함을 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➂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고백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 변화의 과정은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➀지식의 변화: 인간 지식에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➁깨달음 변화: 하나님의 지식으로 인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깨달음을 받 아야 합니다.
➂행위의 변화: 변화의 마지막 단계는 행위의 변화 즉 실행 단계입니다.

3. 행위의 변화
‘네가 보거니와 믿음(바로 아는 것과 그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깨닫는 것)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결실을 맺어나가는 것)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2:22)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데로 바로 알고 성령의 감화 감동의 깨달음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하여 실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바른 지식이 있고 성령의 깨달음이 있더라도 행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은 완전한 변화에 이를 수 없습니다. 또한 생명력이 없어 자기와 이웃에게 진정성을 주지 못합니다. 바로 아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그 다음은 깨달음이고 또 실행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 성령의 능력은 우리가 실행할 때 온전케 하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배우고(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성령의 감화 감동의 확실한 깨달음을 가지고) 일에 거하라(실행해라)(딤후3:14)’고 했습니다. 말과 혀가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실행은 자연히 뒤따라옵니다. 성령의 은혜, 충만함 없이 실행하는 자는 외식하는 자, 교만한 자가 됩니다. 성령 충만의 깨달음이 아닌 인간적 요소의 깨달음이 되면 참된 실행이 이루어 지지 못하여 입술로 지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믿는 자가 되고 맙니다. 바른 지식을 가지고 읽고 듣고, 실행하는 자가 아버지께로 갑니다.

변화 할 수 있는 사소한 것 하나부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려 할 때 하나님께서 외면치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실행함으로 온전한 변화를 이루어 열매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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