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말씀입니다.
날짜 : 2015년 2월 8일
제목 : 경건에 큰 유익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3절 ~ 10절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도 마지막에 심판이 있는데 단 한 번밖에 없는 이 최후 최종 심판대 앞에서 칭찬을 받을 것인지, 책망을 받을 것인지 하나님의 판단하시는 것으로 영원무궁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심판을 준비하는 것이 우리 세상 삶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심판의 기준은 경건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향한 인간생활 중에 최고의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경건은 믿는 사람들이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경건이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성도들의 삶의 동기와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삶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닌 자기중심인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이러한 삶을 살도록 경건한 삶의 방법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진리이고 진리 안에 역사하는 영감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영감대로 언행심사를 가진 것이 경건입니다. 동기와 목적과 방편이 바로 될 때 경건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은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또 삶의 방법이 진리영감대로의 삶이 이루어졌는지 그렇지 못한지 이것에 심판의 기준을 두는 것입니다.

거룩한 경건의 결과는 하나님과 같은 형상을 덧입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경건한 삶이 이뤄졌다면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을 대리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그 즐거움과 기쁨과 영광에 동참하게 됩니다. 성도라고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진리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경건한 삶을 잘 이룰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본문 6절 말씀해 주시기를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의 큰 이익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족이란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무한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또한, 나를 부르심에 목적이 무엇인지 깨달을 때 지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인 것을 깨달아 알 때 경건의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면 주어진 현실 현실에서 감사하며 기쁨과 평강과 즐거움으로 경건 생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지족의 마음을 갖지 못함은 물질, 지식, 명예, 외모 등 세상 안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부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이고 이런 것으로 부하려 하는 마음을 가지면 여러 가지 시험과 올무(함정)에 걸려 자기 욕심에 빠져들어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을 때 여기서 다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현실은 경건의 삶을 잘 이룰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동산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분이 어떤 분이신지,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이 땅에서 나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지족의 마음으로 아주 평범한 일상의 삶에서 지극히 작은 일에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을 위하여 진리와 영감으로 살아 경건의 완성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담대함 평강과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영원무궁토록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