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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향을 아십니까?’ (요한복음 14장 1~3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며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그래서 돌아갈 고향이 어디인지 많은 사람이 과거에도 연구했고 현재에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주님 재림 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이시고 전 피조물의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주권 하시는 하나님께서 정확한 답을 제시해 주셨는데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지음 받은 것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육체가 죽으면 끝이 아니라 돌아갈 고향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영원한 고통 가운데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죄의 값을 받아야 할 영원히 멸망 받는 지옥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으로 예비하셔서 영원무궁토록 누리게 하실 천국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모든 인생이 다 천국 가면 좋은 것인데 어떤 사람이 지옥 가야 하는가?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값을 받아야 마땅하고 당연합니다. 모든 인간은 다 죄 없는 사람이 없고 죄의 값을 받는 장소는 영원무궁의 지옥입니다. 이 엄청난 인간의 절망적인 불행의 원인이 되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는 죄의 값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자본과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수없이 많은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심으로 내 힘과 내 의지, 노력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시민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의 무한 은혜입니다.

이런 무한의 하나님 사랑의 구원을 누가 받을 수 있는가? 예수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는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➀ 나는 죄인이고 이 죄에서 건져주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➁ 인생이 살아가는 방법은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 하심뿐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➂ 주어진 현실 현실에서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 하심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우리 몸이 죽으면 갈 곳이 두 곳이 있으므로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과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신앙고백 하지 못하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죄의 값을 받는 지옥을 가든지 둘 중에 한 곳으로 가야 할 것임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천국을 얻은 성도들은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돌아가야 할 하늘나라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돌아가야 할 고향에 대해 준비하는 세상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하고 완전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영원하고 완전한 곳인 하늘나라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삶은 사도바울의 신앙고백과 같이 가야 할 그 나라에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7~8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결론은 아직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이미 그 은혜로 구원받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잊지 말고 지나온 내 삶을 뒤 돌아보면서 잘 못된 것은 회개하고 현재의 삶을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는 삶을 살아 한 번밖에 없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떤 어려움과 환란이 있어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돌아갈 고향이 하늘나라 천국임을 잠시도 잊지 않고 성령의 사람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과 같이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는데 전심전력으로 잘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