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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세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자 하신 말씀입니다. ‘요엘’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는 뜻으로 B.C. 830년경 유다 요아스왕 초기 때 예루살렘에서 기록되었고 내용은 3단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➀1단원-1:2~2:11 하나님의 진노에 의한 심판(하나님의 노여움과 심판을 피해 갈 사람은 없습니다. 이 노여움의 심판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를 다 주심에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기며 자기들 뜻대로 맘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➁2단원-2:12~17 회개의 촉구
➂3단원-2:20~ 하나님의 은혜와 베풀어주시는 자비
이 요엘 서를 통해서 회개한 사람에게 긍휼과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심으로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회개의 방법; ➀마음을 찢고(진정한 회개는 실상에서 이루어짐), ➁금식, ➂울며, ➃애통(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짐)하며 ➡ 말▸행동▸마음=말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이제라도 회개의 자리에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마음을 찢는 과정을 통하여 회개의 자리로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인격이 변화되어갑니다.
2. 회개의 대상: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개할 수 있습니다. 회개의 자리로 나가는 것이 영원히 자신에게 복이 되고 기뻐하는 기쁨이 되는 것이 됩니다. 회개는 특정인이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든지 전부 예외 없이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돌아오도록 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진노가 끊어지며 긍휼과 자비가 임하게 됩니다. 회개는 우리 믿는 자녀의 특권이기에 날마다 회개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회개의 방법은 옷을 찢는 것이 아닌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회개의 대상은 하나님의 자녀이면 누구든지 다 해야 합니다. 회개의 결과는 소제와 전제로 감사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서 회개한 사람에게 긍휼과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심을 잊지 말고 날마다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은혜와 금생과 내세의 모든 복을 받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