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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나눔에 대한 말씀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물질을 나눔’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는데 어린아이의 작은 것에 예수님의 축사가 있어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원대로 먹고도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적은 물질이라도 주님 손에 있을 때 주께서 축사하심으로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있게 됩니다. 선교헌금, 구제연보, 이웃을 도우는 이 모든 것들이 단순히 물질얼마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보기에 적고 작은 것이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 축사가 되었을 때 영원히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나누어 줄 수 있는 있는 그리스도의 실력이 완성되고 이 지구상에서도 내가 알지 못하는 굶주려 죽어가는 영혼들이 주님의 축사로 말미암아 배 불리는 이런 표적의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실히 믿고 담대함과 소망가운데서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누는 이 나눔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손에 들려진 도시락에서부터 나오는 그 모든 것을 많은 무리들에게 원대로 나누어주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나눔이 들려졌을 때에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완전의 것 불변의 것을 운반해주는 은혜의 기관으로 축복의 통로로 시온의 기관으로서 영원한 그리스도의 직(제사장, 선지자, 왕)을 영원무궁토록 하늘나라에서 이행하는 실력자가 되는 것이 나눔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무궁토록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피조물들에게 나누어주는 이 종자 씨앗 이런 표적과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나눠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복음을 나눔에 대해서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얼마든지 나눌 수 있는 무한의 복음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이 복음의 본질을 알면 복음을 나누는 예배시간이 기다려지고 흥분, 감격, 소원이 되어 지고 기쁨, 행복,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 복음 안에는 생명과 부요가 있고 고통에서 평안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차있기 때문에 복음이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에서 감사하고 기쁨으로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배경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여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복음이 우리에게 오게된 과정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오심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생애와 공생애를 통하여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하나님과의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므로 복음이 오게 되었는데 내가 이 귀하고 귀한 복음을 소유하게 된 것은 우리의 행위대로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본문9절)고 하십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선물로 영원 불변성을 가진 이 복음을 우리가 거저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이 복음을 이렇게 나눌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축사가 있고 영생의 구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저 받은 복음의 본질을 깨달아 앎으로 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이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랑함으로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나누기를 소원하면서 기회가 주어지는 데로 실행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