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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평생을 주일학교 교사로 하나님께 충성한 존 워너메이커!!

그는 백화점 왕이자 창시자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곳곳에 YMCA를 세웠고 미국 체신부장관을 지내며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는 평생동안 주일학교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성경 말씀대로 살다간 사람입니다.

워너메이커는 미국 최고의 사업가로 60년을 맞는 기념행사에서 어느 기자의 질문인 "지금까지 투자한것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그는 주저함없이 "11살때 주일학교 교사로부터 2달러75센트를 주고 산 성경책"이라고 했습니다. 그 성경이 현재의 자신을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날 백화점 직원들이 한 목소리로 "주일에도 문을 열어 백화점의 매출을 높여야 한다"고 했을때 그 제안에 대해 단호하게 "하나님의 재물을 세상의 재물과 바꾸지 않겠다"고 거절하였습니다.

미국 해리슨 대통령이 체신부장관직을 제안했을때 "만약 장관직을 수행하는 일때문에 주일을 어기고 교사직을 못한다면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 라고 하자 어느 기자가 장관직이 주일학교 교사직보다 못합니까? 질문에 "장관직은 재임기간이 끝나면 그만 둘 일이지만 주일학교 교사직은 평생동안 해야 할 나의 본업이라고" 하며 또한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며 교회에서 가르치며 봉사하는 일은 나의 최고의 기쁨이자 특권입니다" 그의 생애는 주일을 기다리고 준비하며 주일예배를 통해 새힘을 공급받는 삶이었습니다.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잠언 4:8>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내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5~6>